오픈하자마자 밀려드는 상담전화에 행복한 고민에 빠지신 선생님의 가맹후기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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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ERC영어독서클럽을 가맹하려고 마음만 먹고 있다가

올해 2월에 갑자기 괜찮은 상가자리를 만나 가맹을 하고,

이렇게 가맹후기를 남기게 되었네요~

지난 2월 중순에 가맹을 하고 난 뒤에

교육청 신고부터 회원 모집까지 차근차근 준비를 해나가다가

5월 부터는 드디어 처음으로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2월부터 준비를 시작했으니, 사실상 새학기는 놓친 것이나 다름이 없어서

상담문의가 없으면 어떡하나 정말 고민 많이 했었는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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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원서수업이 대세라는 말처럼

많은 학부모님들께서 관심을 갖고 상담전화를 주셔서

너무 감사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앞으로 교습소를 어떻게 하면 잘 꾸려갈 수 있을지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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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을 할 당시에는 아이들과 즐거벡 수업하고,

작은 상가에서 교습소를 소박하게 꾸려갈 생각만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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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막상 오픈준비를 하다보니 교습소 꾸미기부터 비품 구입, 교수자료 만들기에

각종 온오프라인 홍보까지 진짜 할게 많더라고요.ㅠㅠ

몸이 열개라도 모자랄 정도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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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씩 하다보니 생각보다 교습소를 오픈한다는 것이 만만치 않고,

책임감이 정말 많이 드는 일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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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공부방, 교습소, 학원 운영하고 계신

원장님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아직은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

모르는 것도 많고, 시행착오도 많이 겪고 있지만,

이 과정이 힘들다고 생각하지 않고 즐기면서 이겨나가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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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준비를 함께 도와주신 ERC영어독서클럽 타 지점 원장님들과

본사 직원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면서 마치겠습니다.

특히, 2개월이라는 긴 시간동안 1:1 관리를 통해

전반적으로 많은 팁과 도움을 주셨던 실장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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