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 대광로제비앙점 개설후기~

ERC공부방을 하기 전에는 무역회사에서 해외영업팀에서도 일을 했고

중간에 영어 유치원과 어학원에서 강사로 일을 했으며 개인 과외를 했습니다.

아이들을 본격적으로 가르치고 싶은 마음이 들었는데 일반 어학원에 들어가자니 나이가 있어서 그렇고 개인적으로 과외를 본격적으로 하자니

혼자서 커리큘럼을 짜는등 체계를 잡는 것이 힘들어서 ERC를 선택하게 됐습니다.

영어를 가르친 경험이 있다고는 하지만 ERC 교재를 통해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은 좀 엄두가 안났었는데

본사에서 교재교육을 해줌으로써 게임이나 이런 것들을 수업시간에 어떻게 활용하는 지를 배우게 되어서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교수자료가 구체적으로 게임이나 학습을 어떻게 하라는 지시가 있어서 실제적으로 수업을 진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저는 입주하는 아파트 초등학교 앞에 바로 있는 아파트에 공부방을 마련했습니다.

​그래서 본사에서 제공하는 현수막을 아파트 베란다에 항상 걸어놓고 아이들이 학교를 오고가면서 볼 수 있도록 학교 횡당보도 앞에 스탠드 배너를 3개월 동안 걸어놨습니다.

​등교시와 퇴교시 아이들에게 본사에서 제공해 주신 전단지를 나눠줬고 아파트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과 학부모들에게 전단지를 나눠줬습니다.

​그리고 아파트에 어린이집 챠량 정류장이 있는데 유치원생이 오고 가는 시간대에 나가서 전단지를 돌렸습니다.

​최근에는 한 달에 한번 7세를 대상으로 부모와 함께 무료로 동화 수업을 계획하고 아이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기존 부모들에게 먼저 이야기를 하고 나이가 같은 아이들을 소개 해달라고 해서 수업을 진행 계획 하고 있습니다.

동화책으로 수업을 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우선은 영어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고 내용이 일상생활에 대한 것들이라

아이들이 영어를 처음 접하는데 친근한 효과가 있어서 아이들이 영어를 재미있어 하고 좋아합니다.

​또한 영어를 하기 싫어하는 아이들도 동화책 수업은 재미있게 거부감 없이 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영어를 싫어했던 아이들이 영어에 흥미를 느끼고 책을 줄줄줄 읽는 것을 보고 학부모들이 아주 좋아합니다.

동화책이 일상생활을 다루는 것들이 많아서 아이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서 수업이 즐겁고 재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아이들이 2주가 지나면 동화책 한권을 외우게 돼서 보람을 느낌니다.

저는 지난해 8월부터 준비를 해서 본격적으로는 12월부터 아이들을 받아서 수업을 진행 했습니다.

​현재 11개월째이고 학생은 21명입니다. 이외에도 내년에 기초반 예약반(현재 7세)이 한반 더 있습니다.

ERC의 가장 큰 장점은 딱딱한 교재가 아닌 동화책으로 수업을 하기 때문에 수업 내용이 즐겁고 플래시 카드등 많은 수업 자료들이 있어서

아이들이 재미있고 즐겁게 그리고 실력까지 키울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동화책으로 배우기 때문에 영어를 즐겁게 배운다는 것이 가장 보람되고 좋은 점입니다.

​또 초등 전문임으로 오후 늦은 시간대나 주말에 쉴 수 있어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