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재미있는 영어수업을 꿈꾸며...청주 세원느티마을 상가점

바쁜 와중에 큰 도움이 된 본사의 교수자료,

다른 선생님들과의 티칭 노하우와 수업 운영방식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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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작년 9월 1일에 첫 수업을 시작했지만,

기존에 하던 파견 강사 일이 끝나지 않아 올해 3월 말까지는

주 3회 4시 이후 수업밖에 할 수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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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올해 4월, 드디어 하던 모든 수업들을 정리하고

주 3회 수업, 주 2회 수업을 운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소개와 홍보(무료진단지, 잘 아는 식당에 홍보지 놓아두기 등)를 통해

꾸준히 늘고 있고, 문의도 계속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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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얘기했듯이 약 6개월 동안은 오전, 오후 유치원 등의 수업을 하다 보니,

ERC 수업을 준비할 시간이 많지 않았어요.

주말에도 나와서 책을 읽고, 수업자료를 준비하고,

교습소 환경 꾸미기 및 홍보 등을 준비하는 일들로 바빴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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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더욱 감사하고 다행인 것은 본사에서 제공해 주신 교수자료가

너무나도 큰 도움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정말로!

본사에서 주최하는 세미나에 참석해 다른 선생님들의 티칭 노하우나

수업 운영방식을 보고, 듣고, 서로 정보를 교환하는 일들도 항상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아이에 대한 기대가 없던 어머니가, 이제 자랑을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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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회원 한 명 한 명이 너무나 소중하고, 너무나 예쁘고 대견합니다.

그중에 한 친구를 우선 자랑하자면, 그 친구는 작년 9월에 시작한 저의 첫 회원이에요.

2학년 친구였는데 정말 알파벳 A만 알던 친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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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염려스러웠던 것은 어머님의 태도였는데, 아이에 대한 기대가 거의 없으셨다는 거예요.

아이가 산만하고, 공부에 관심도 없다고요.

그렇다던 그 아이는 지금 머릿속이 영어로 꽉 차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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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는 영어로 어떻게 말해요?”

“이건 영어로 뭐예요? ”

“이건 이렇게 읽지요?”

어머님이 자랑을 하시더군요.

아이의 영어 실력이 늘면서 성격도 밝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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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이렇게 영어가 늘고, 성격도 밝아졌다고요.

몇 달 전에는 영어사전을 추천해 달라기에 서 너 권을 해 드렸는데 그걸 다 사셨대요.

지금은 아이에 대한 믿음도 아주 커지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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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는 아이에 관련된 이런저런 상담도 자주 하십니다.

저는 여러 곳, 여러 분야에서 약 20년간 아이들을 가르쳐왔었거든요.

제가 아이들에게 가진 확고한 신념 중 하나는 발전할 수 없는 아이는 없다는 것이에요.

단지 시간이 좀 더 걸릴 수는 있겠지만요. 부모님이 기다려주시고,

선생님이 아이에게 맞는 수업방식을 찾아 계속 시도해 주시면

모든 아이는 나아질 수 있다고 믿고 있어요. ERC 수업은 그걸 가능하게 해줍니다.

칭찬과 긍정적인 분위기 속에 자존감이 높아지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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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책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하게 되고, 그런 자신에게 자신감을 가지게 되며,

부모와 교사의 칭찬과 긍정의 소리를 들으며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을 높여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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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회원 아이들은 모두가 자기 자신의 영어 실력이 매일매일 늘고 있다고 믿고 있으며,

성실하게 노력하는 스스로를 자랑스러워합니다. 그 모든 것들이 ERC 가 있어서 가능합니다.

ERC 영어독서클럽,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