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영어 독서 지도사 강의를 듣고
지식 측면과 운영 면에서 상당히 도움과 자극을 받았습니다.
신학기때는 새로운 사업으로
제가 들어야 하는 강의가 영독사 뿐만아니라
수학.논술.유치부 관련 프로그램 등
듣고 공부해야 하는 시기였어요.
비대면이라 대부분 온라인 강의로
오전에는 꼼짝없이 요일별로 정해진 데다가
심지어 중복되는 시간에는 동시에 두 강의를 틀어놓기도 했답니다.
온라인 강의가 지겨울 정도였죠.
그중 영독사 강의는 제가 유일하게
두번씩 듣고 적어보는 강의입니다.
(실시간 아니라도 열어 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려요.)
저녁 조용한 시간에 노트북과 탭을 준비해서 강의 들었어요.
봐야될 책들도 구매하고
실장님 말씀을 하나하나 놓치지 않으려고
되감기해가며 들었어요.
강의가 명쾌하고 참 준비를 많이 했구나! 를 매 시간마다 느낍니다.
저에게 의미 있는 강의에 참여할 수 있게 기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경주 황성 유림초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