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c 영어독서지도사 과정은 제게 새로운 돌파구가 되었습니다.

평소 영어독서의 중요성을 알고 있었지만

그것을 어떻게 교육으로 승화시킬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이곳 ERC 영어독서지도사 과정을 이수하면서 

그 해답이 여기 있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중학생 과외와 모 학원의 초중등생을 상대로 영어를 가르쳤지만,

항상 메마른 교재와 틀에 박힌 교수과정에 

따라야 한다는 것에 회의를 느끼고 있었습니다.

손자병법에도 "구지어세"라고 하여 

자기가 시도하는 일을 시스템으로 묶어서 대세를

만들어 놓으면 성공할 것이요, 

묶지 못하면 실패할 것이라는 명언이 있는데​

이런 원서 독서 교육과정을 체계적으로 가르칠 수 있도록 시스템화시킨

ERC의 모든 연구진에 대한 감사함과 

한편으로는 그 노고에 대단함을 느끼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아이들을 이번에 교육받은 대로 가르쳐 보니

확실히 아이들의 흥미를 끌어내는데 성공적이었고, 

앞으로도 큰 도움이 되리라는 것을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비롯하여 대표님과 실장님, 교육팀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