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울산 남구 두왕초점입니다 :)
영독사 시작 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4개월이 눈 깜짝할 사이 지나갔네요.
처음 시작할때는 16강을 내가 포기하지 않고
처음 열정 식지 않고 잘 할 수 있을까 걱정했었는데
강의를 거듭해 갈 수록 다음 강의가 기대되고
배움의 즐거움이 더해지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저는 영어 독서라는 것을 작년에 처음 알았기 때문에
관련 지식이 전혀 없었어요.
업을 하면서 느꼈던 것들,
또 제가 영어 교육에 관해 근본적으로 궁금했던것들,
그리고 어떤 방향으로 나가야 할지
평소 간지러웠던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셨어요^^
특히 P.A 활동을 왜 해야하는지
13강 Comprehension 은 무릎을 딱 칠정도로
기억에 남는 강의였는데
제 자신도 좋은 독자일까, 또 아이들에게 어떤 질문을 해서
깊이 있는 알찬 글읽기를 지도할 수 있을까하며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어요.
비록 영독사 16강은 끝났지만
다시 영독사 영상, 레벨별 교육 영상도 볼 생각이예요.
이번 영독사 강의를 발판으로
좋은 영어 독서 지도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강의 준비하느라 밤낮 못 주무시고 힘드셨죠?
그 노고 잊지 않고 잘 받아드리겠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
- 울산 남구 두왕초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