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12월부터 공부방 인수를 준비하여
올해 1월 중반에 공부방이 아닌 교습소로 오픈을 하게 된 이다영입니다.
지역은 대전이고요^^ 상호는 조이 영어 클럽이라고 했어요.
(대표님께서 ERC 조이 영어 클럽 어떠냐고 하셨는데 심심한 사과의 말씀 드리며..)
우연히 정말 값진 기회를 얻게 되어 기존 원장님께서
너무 잘 운영하고 계셨던 공부방을 인수하게 되었답니다.
중간에 장소 때문에 약간의 에러 사항은 있었지만 전화위복이라고
더 좋은 공간이 허락되어, 교습소로 오픈을 하게 되었어요.
아직 아이들과 1달도 채 되지 않은 기간이지만,
아이들에게도 또한 이 공간에도 많은 애착을 갖게 되었답니다.
정말 감사하죠. 준비과정에서 정말 내 일처럼 물심양면 신경 써주신
ERC 대표님과 본사 직원분들 정말 감사드리며,
특히나 아이들 최대한 이탈 없이 잘 인계될 수 있도록
인적 물적 도움 아끼지 않고 해주신
기존 오*영 원장님께 진짜 정말 감사드립니다.
작년 한 해가 저한테는 너무 힘든 시기였지만,
올해를 위한 발판이 되는 해였다고 생각이 듭니다.
교습소 운영 더 잘해 나갈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리며,
저도 원장님들 위해서 항상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