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통해서 언어를 자연스럽게 접하는 환경
경기도 고양시에서 ERC 고양초점을
2006년부터 초등학생들을 지도하였습니다.
EBS 방과 후 교사로 일을 하던 중
영주권자로 있는 뉴질랜드로 아이를 데리고 조기유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자유롭게 도서관에서 책을 접하며...
우연히 한국에서 저의 이러한 교육 방법과 딱 맞아떨어지는
‘ERC 프로그램’을 발견했습니다.
상세한 교수자료와 유용한 교사교육
어떠한 수업을 진행해 나가야 하는지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긴 글을 소화하는 능력으로 발전하는 모습
홍보를 했었으나
어머님들의 소개가 가장 주된 회원 모집의 원동력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자연스럽고 기초가 단단해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나아가 긴 글을 소화하는 능력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꼈습니다.
학부모이자 교사로서 보람을 느끼는 선택
현재는 원서 읽는 것이 가장 재미있고,
학부모이자 교사로서 이 선택에 보람을 느낍니다.
8년 차로 향해가는 지금은 ‘교습소’로 확장 이전하면서 두 번째 ERC 오픈을 맞이했습니다.
동화로 행복한 세상을 꿈꾸게 될지
벌써부터 설렙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