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RC 목포 백련초점입니다. :-)
집에서 공부방으로 용해점을 운영하다가 학원으로 확장 이전하였습니다.
밴드에서 많은 선생님들 개설 후기를 많이 참고하였습니다.
최대한 깔끔하게 너무 비싸지 않게~
나름 만족스럽게 인테리어 진행했어요.
이제 옮겨서 수업 한지 2주 정도 되어 아직도 바쁘고 정신없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신규반들과 수업하느라 정신없었어요.
확실히 기존반들의 새로운 체계를 확실히 잡아놓고
신규 반을 개설해서 수업하니 만족도가 높습니다.
CD 듣기와 다독( 북 리포트 쓰기)까지 학원에서 시키니
학부모들 만족도가 높습니다.
교육청에서 실용영어로 등록해서
분당 단가가 보습 영어보다는 높고
CD랑 다독을 강사 선생님 구해서 학원에서 시키니
교재비 포함해도 학원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니
교육청 정해진 단가가 훨씬 높아져서 30만 원 정도 나와서
교재비 포함해도 정해진 단가보다 훨씬 낮아져
그 부분은 걱정이 덜 되네요.
아직 부족하고 정신없이 상담하고 수업하느라 정신없지만~
오늘 신규반 두 반 추가해서 수업하고 나니 너무 바빴어요.
그래도 모든 학부모님들 전화 돌리고 나서
아이들이 즐거웠다는 이야기 듣고 나니
이제 조금은 마음이 안심이 되네요.
이번 주 신규 유치부반 두 반 더 수업 앞두고 있어요.^^
확실히 학교 앞이니 문의도 더 들어오는 편입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원은
자리가 중요하다는 말에 적극 공감하게 되네요.
많이 힘들었고 두려웠지만 많은 선생님들 개설 후기와
인테리어 후기들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 역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자 글을 써봅니다.
혹시라도 두렵거나 마음이 어려우신 선생님들 계시면 힘내세요~
우리는 혼자가 아니랍니다.
여기저기 많은 선생님들께서 개인적으로 연락드리면
자신의 일처럼 걱정해 주시고 조언해 주시더라고요.
다들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다들 오늘도 평안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내일 2차 백신 앞두고 두렵고 떨리지만
제게 있는 행복 바이러스 전파하고 갑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