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3월에 서울 성수동에서
ERC 영어공부방 오픈 예정인
한*영 선생님의 이야기를 소개해보려합니다.
많고 많은 영어프로그램 중,
ERC를 선택하게 된 이유를 알아볼까요?
출산과 더불어 첫 직장인
라디오 방송사 PD의 역할을 뒤로 하고,
한국 외대 석사 과정 졸업 후
본격적인 영어 강사의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졸업 이후에는 주로 어린이와 학생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했고, 박사 과정에서는
대기업 직원 비즈니스 영어 수업과
해외 파견 교사 영어 교육 등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박사 과정을 마치고
연구원으로 재취업을 할지,
창업을 할지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동안의 삶을 쭉 돌이켜보면
학생들을 가르칠 때 가장 신나고
매시간 수업이 기다려졌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연구도 즐거운 일이지만,
방대한 자료를 읽고 데이터를 분석하며
제 얼굴에 주름이 늘어감을 깨달았죠.
결론은 내가 즐거운 일을 하자!는 생각으로
영어 교육 기관을 모색하게 되었습니다.
영어 책 읽기는
제가 학생들을 가르칠 때
꼭 넣었던 부분이라
영어 원서 프로그램을 수업에 넣고 싶어서
관련 프랜차이즈를 검색해보았습니다.
그 중 파닉스부터 체계적으로 가르치는 곳이
ERC임을 알게 되었고,
제 교육 철학과 가장 흡사했습니다.
저도 성적을 우선순위로 영어를 달달 외우게 하고
매번 시험 보는 학원의 시스템은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영어는 과목이기에 앞서, '언어'이기 때문에
처음 접하는 학생들은 무조건 재미있게
배워야 한다는 게 제 철학입니다.
영어 책 읽기 수업을 하며
현실적으로 가장 어려운 점이
매번 교육 자료와 worksheet를 만드는 것인데
ERC의 worksheet는 디자인도 좋고
수업 하기에 유용해 보입니다.
커리큘럼과 사용하는 원서도
제가 원하는 바였답니다.
ERC만의 교육 철학과
제공하는 교육 자료,
든든한 교사 교육에 이끌려
ERC 가맹을 하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