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부터 가맹하려고 마음만 가득하다
올해 2월에 괜찮은 상가 자리를 발견하여
급진적으로(!) 가입을 하게 된 부산 명지 포스코점입니다. ^^
지난 2월 중순에 가입을 하고 천천히 준비를 해왔고,
드디어 다가오는 5월에 수업 처음으로 시작합니다.
4, 5월의 경우 새 학기도 아니고,
중간에 오픈하게 된 경우라
상담 문의가 많이 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학부모님들 원서 수업에 관심도 많으시고,
문의도 관심도 많아 어떻게 꾸려가야 할지,
내가 잘해야겠다는 고민, 걱정이 많이 드는 요즘입니다.
저는 소박하게 아이들과 즐겁게 수업하는 것을 모토로 삼고,
작은 상가에서 즐겁게 수업을 꾸려가려고 했답니다.
개인적으로만 가르치다 직접 제 이름을 걸고 상가에서
홍보며, 각종 꾸미기, 비품 준비, 교수자료 준비 등
여러 가지 일들을 다 해보다 보니,
이 일이 생각보다 만만치 않고,
책임감이 많이 드는 일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다른 원장님들이 더 우러러 보여요^^.
초반이라 그렇겠지만,
이 과정도 힘들다고 생각하지 않고 즐기면서 이겨나가야겠어요^^
모든 원장님들, 본사 직원분들 함께 다 같이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소소한 팁이나 전반적으로 도와주신 실장님께 너무 감사드려요^^